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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소식

[매일신문][대구 산학연 20년] <5·끝>이상룡 경북대 교수의 활성화 해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10/08
조회수
2651
첨부파일
첨부파일없음

[대구 산학연 20년] <5> 이상룡 경북대 교수의 활성화 해법

"산·학·연 '기브 앤 테이크' 관계 돼야"

                                                                                                       2015-10-08

 

경북대 이상룡 교수(기계공학부)는 지역 산·학·연이 활성화하려면 지역 중소기업과 대학·연구소들이 지속적으로 접촉할 수 있는 장과 기업 CEO의 산·학·연 투자 마인드, 대학 내 산·학·연 성과 우대 등의 과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구는 산업생산성이 낮지만 소비지출은 높은 도시라고 흔히 말한다. 산업생산성이 낮다는 것은 생산품의 부가가치가 낮다는 뜻이며 연구개발 집약도가 낮은 업종이 그만큼 많다는 의미이다. 이 때문에 고부가가치산업으로의 산업구조 전환이 절실히 요구되지만, 지역 기업의 연구개발 활동은 취약한 편이다. 산·학·연은 이런 환경에 처한 지역 중소기업들에 새로운 활로를 열어줄 수단이다. 산·학·연의 오랜 전문가인 경북대학교 이상룡 교수(기계공학부)로부터 산·학·연 활성화의 과제를 들어봤다.   ... <중략> 

 

 

 

 

 

-산··연 활성화를 위해 어떤 풍토가 조성돼야 하나?

▶한 지역의 경제성장 역량은 집단 지성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기존의 산·학·연 활동은 기업 따로, 대학·연구소 따로 식이었다. 이렇다 보니 아무리 많은 대학·연구소가 있어도 마땅히 도움받을 곳이 없다고 기업들이 푸념한다. 산·학·연 각 주체가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갈 수 있도록 끈끈한 관계가 돼야 한다. 대학에서는 산학 담당자들을 기업으로 내보내 그들의 애로를 듣도록 해야 한다.

기업은 CEO가 나서야 한다. 중소기업의 최종 결정권자는 결국 '오너'다. 가령 오너가 자신의 회사를 방문하는 '프로젝트 매니저'(PM)를 직접 상대하는 것이 옳다. 그런 회사가 잘 되는 회사다. CEO가 전시회를 자주 다니며 기술 발전 동향을 직접 봐야 한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위기의식이 생긴다.

이런 차원에서 대학·연구소와 기업의 실무 담당자들이 자유롭게 만나 머리를 맞대는 공간과 시설이 필요하다. 업종 전반의 문제를 펼쳐놓고 방향성과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이다.

기존의 일에서 해방돼 한시적으로 특정한 연구 주제를 수행하는 것이다. 대구시가 최근 역점 추진 중인 전기차 비즈니스 사업이 그런 예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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